가장 인기 있는 필수 영양제 중 하나인 '유산균'! 어쩌면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변비 해결이나 장 건강을 위해 이미 유산균을 드시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. 그런데 여러분은 유산균을 제대로 드시고 계시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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🧐유산균, 변비에 좋대서 먹긴 하는데 왜 계속 화장실을 못 가는 걸까요?
많은 변비 환자가 장 내 유익균 증식을 위해 유산균을 섭취하지만, 이때 유익균이 대장까지 도달하는지를 꼭 확인해 봐야 해요. 유산균은 위산과 소화효소에 쉽게 파괴되어 대장까지 도달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. 만약 변비 해결을 위해 유산균을 드실 때는 대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인지 꼭 확인해 봐야 해요. 그럼, 장까지 살아있는 유산균 제대로 고르는 방법과 꿀팁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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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✅유산균 잘〰️고르는 체크리스트]
- 보장균수(CFU)의 숫자가 높은지 확인하기!
- 많은 균종보다는 생존력이 좋은 균종이 있는지!
-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리바이오틱스 같이 있는 제품인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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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산균 패키지에서 'CFU'라는 글자를 보신 적이 있나요?🤓 유산균 구매할 때 꼭 CFU 앞에 숫자를 확인해야 해요. 유산균 제품은 투입균수와 보장균수로 나눠지는데 투입균수는 제조공정에서 투입된 균 수, 보장균수는 유효기간까지 살아있는 균 수입니다. 유산균을 섭취한 후 실제 장에 도달하는 균 수는 적어요. 그러니 애초에 보장균수가 높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? (올라TIP.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한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는 1억-100마리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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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장 속에는 약 100조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는데요. 장에 유익한 유익균, 장에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균,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중간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당연히 유익균은 좋은균, 유해균은 나쁜균인데 재미있는 사실은 50% 이상 차지하는 중간균을 '해바라기균🌻'으로 부르더라고요. 이 중간균은 유익균이 많으면 유익균으로, 유해균이 많으면 유해균으로 따라가는데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장 건강이 결정되어요. 중립을 유지하던 중간균을 우리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유익균을 많이 넣어 장 내에 좋은 자리를 차지해야 하기 때문에 '보장균수'를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만약, 유해균이 증가하면 복통, 변비, 설사가 잦아지고 면역 기능도 떨어짐으로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유익균 25%, 중간균 60%, 유해균 15% 정도의 황금 비율을 유지해 주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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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에서 장 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락토바실러스, 비피도박테리움, 락토코쿠스, 엔테로코쿠스, 스트렙토코쿠스 등이 있어요. 유산균엔 다양한 균주가 있기 때문에 보장균수와 더불어 좋은 유산균이 들어갔는지도 확인해야 해요🤓 보장균수가 많더라도 균이 제대로 장에 정착하는지, 위산의 공격에도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지 중요함으로 '좋은 유산균' 즉, 생존력이 우수한 균주인지 살펴봐야 합니다! 생존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균종에는 대표적으로 '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'와 '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'이 있어요. 장 정착성이 우수하고 강한 산이나 알칼리 환경에서도 생존력이 강한 균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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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는 또 하나의 생존전략은 바로 유산균 코팅입니다. 위에서 분비되는 강한 산성을 가진 위산에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장끝까지 확실하게 도달하도록 도와주는데요. 특허받은 코팅 기술을 적용해서 제조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추천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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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바이오틱스랑 프리바오틱스가 서로 다르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? (이름은 비슷해 보이는걸..🤔)우리의 장 건강 유지를 도와주는 유익균이 프로바이오틱스(Probiotics), 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 프리바이오틱스(Prebiotics)입니다.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, 유해균 억제, 배변활동 원활 그리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면,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가 발생해요. 그렇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가 같이 들어있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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🍯올라 꿀TIP - 내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가 없다면?
프리바이오틱스를 대체할 수 있는 식단이 바로 식이섬유입니다. 대표적으로 치커리 같은 뿌리 음식에 있는 ‘이눌린’과 아스파라거스, 바나나에 있는 '프락토올리고당' 등 야채와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몸에 좋은 유익균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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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장균수, 생존력, 프리바이오틱스 등 유산균을 고를 때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,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입니다. 절반 이상이 차지하는 중간균의 역할로 장 건강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급격한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. 또 아무리 좋은 유산균이라도 먹은 때부터 48~72시간 후에는 급격히 줄어들어 4~5일이 지나면 대부분 장에서 사라진다고 해요. 즉,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건강한 습관을 통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는 것!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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